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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카타르 월드컵 응원가로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그룹 첫사랑(CSR)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우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9일 공식 SNS에서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들은 숏츠 영상을 통해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 박주영 선수의 대표 세리머니를 복사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응원가 버전으로 개사한 ‘러브티콘’(♡TiCON)의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유니폼을 입고 노래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너만 빼고 다 아나 봐 한국이 이길 거라는 걸 / 불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불꽃 슈팅을 보여줘요’, ‘GO SHOOT KOREA 으랏차 / Oh 힘을 내요 한국 / Oh 할 수 있어’ 등의 가사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소품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우리 대표팀이 앞으로 치를 경기에서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국가대표팀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을 전했다. 첫사랑은 17일 첫 싱글 앨범 ‘시퀀스 : 세븐틴&(Sequence : 17&)’ 발매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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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청량돌’ 향한 첫사랑의 설레는 컴백 [종합]

그룹 첫사랑이 가요계에 설렘을 전파할 준비를 마쳤다. 첫사랑의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아는 “데뷔 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해서 이번 활동도 기대가 된다.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니 긴장이 되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희는 “여전히 긴장은 되지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연은 “첫 번째 컴백이다 보니 설렘이 컸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준비 중 어려웠던 점에 대해 수아는 “데뷔 앨범에서는 그저 설레는 감정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변덕스러운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런 감정을 다 보여줄 수 있다면 신선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금희는 “수아의 파트 중 ‘이 부분을 설명해줘’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해 봐준다면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첫사랑은 활동 목표를 전하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금희는 “데뷔 활동 때 ‘뮤직뱅크’에서 3위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는 조금 더 욕심내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시현은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음원 차트도 음악방송도 1위를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를 좋아해 준다면 어느 순위든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나는 “’러브티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넘었으면 좋겠다. 팬들과 대중에게 첫사랑만의 매력을 인정 받고 싶다”고 말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4세대 대표 청량돌’을 꼽았다. 수아는 “데뷔 앨범이 여름에 발매돼 청순, 청량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도 청량한 이미지를 뿜어내고 싶다”며 웃었다. ‘17세 동갑내기 걸그룹’으로 유명한 첫사랑. 이들은 ‘시퀀스 : 세븐틴앤드’로 ‘청춘 영화’ 시리즈의 막을 내리고 17세를 마무리한다. 시현은 “우리가 첫사랑이 되고 팬들을 만난 한 해를 잊을 수 없다. 우리의 열일곱은 막을 내리지만, 첫사랑의 열일곱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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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데뷔 후 첫 컴백,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그룹 첫사랑이 데뷔 후 첫 컴백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첫사랑의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로 데뷔한 첫사랑이 4개월 만에 ‘시퀀스 : 세븐틴앤드’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수아는 “데뷔 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해서 이번 활동도 기대가 된다.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니 긴장이 되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희는 “여전히 긴장은 되지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연은 “첫 번째 컴백이다 보니 설렘이 컸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으며, 시현은 “지난 활동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7 16:49
프로야구

[IS 포커스] KS '최고' 경쟁…'소년 장사'와 '타격 기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타자'들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최정(35·SSG 랜더스)과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10월 31일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 CMCC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미디어데이에 참석, 양보 없는 맞대결을 예고했다. SSG는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1위를 지킨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KS 무대에 직행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KT 위즈, 플레이오프(PO)에서 LG 트윈스를 격파하고 KS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 성적은 11승 5패로 SSG의 우위. 키움은 PO에서 상대 전적이 열세(6승 10패)였던 LG를 3승 1패로 꺾어 정규시즌 기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KS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자타공인 '최고 타자'들의 승부다. SSG 간판타자 최정은 지난 6월 사상 첫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소년 장사'라는 별명답게 현역 타자 중 독보적인 홈런 기록을 쌓고 있다. 2021년 10월에는 이승엽(467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자 오른손 타자로는 사상 첫 400홈런을 달성했다. 이승엽이 보유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평가된다. 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타율 0.266(414타수 110안타) 26홈런 87타점이다. 잔 부상에 시달려 타격감이 들쭉날쭉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인상적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홈런의 23%인 6개를 키움전에서 터트렸다. '건강한' 최정은 위협적이다. 코어 힘을 바탕으로 순간적으로 강한 회전력을 만들어낸다. 하체부터 시작해 골반이 열린 뒤 몸통이 돌아가는 이른바 키네마틱 시퀀스(kinematic sequence)가 가장 이상적인 타자 중 하나다. 정경배 SSG 타격 코치는 "강하게 치려면 (몸통의) 꼬임이 좋아야 하는데 최정의 경우가 이상적"이라고 했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 충분히 휴식한 최정은 “키움과 같은 강팀과 KS에서 붙게 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다. 휴식기 동안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며 “(SSG에는) 큰 경기를 해본 선수들이 많고 경험이 많다.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만 팀에 민폐 안 끼치고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올해 프로야구 타격 5관왕을 차지했다. 2연패를 달성한 타율은 물론이고 최다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도 모두 1위였다. 지난 7월에는 KBO리그 최연소(23세 11개월 8일)이자 최소경기(747경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의 최연소(25세 8개월 9일) 기록과 자신의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최소 경기(779경기) 기록을 함께 갈아 치웠다. 통산 타율이 0.342로 3000타석 기준 역대 1위다. 가을야구 임팩트도 엄청나다. 준PO에서 타율 0.368(19타수 7안타), PO에선 타율 5할(16타수 8안타)로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40타석에서 삼진이 없다. 타격 능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염경엽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은 이정후에 대해 "공을 보는 눈(선구안)과 자기만의 확고한 스트라이크존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격 타이밍을 만들어 내는 좋은 스윙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강병식 키움 타격 코치는 "큰 경기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선수"라며 "집중력이 대단한 거 같다.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들어서는 상황이 많은데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타격을 해주고 있다. 어디까지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했다. 이정후에게 이번 가을은 남다르다. 통산 다섯 번째 KS 우승에 도전하는 최정과 달리 이정후는 '무관'이다. 처음 KS에 오른 2019년에는 두산 베어스에 4전 전패로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다. 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KS에 올라오게 됐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며 “SSG는 1년 동안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우승한 팀이다. 우린 도전하는 입장"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1일 시작하는 KS 1차전 선발은 SSG 김광현, 키움은 안우진이다. 김원형 감독은 "김광현은 경험도 많고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라고 말했다. 이에 뒤질세라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은 우리 팀의 심장과 같은 존재"라며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여서 1선발로 낙점했다"고 받아쳤다. 인천=배중현·차승윤 기자 2022.11.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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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17세 소녀들의 상큼한 무대

그룹 첫사랑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으랏차'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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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발랄함 가득한 무대

그룹 첫사랑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으랏차'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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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수록곡도 들어보세요

그룹 첫사랑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으랏차'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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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예함, 음색만큼 예쁜 미소

그룹 첫사랑 멤버 예함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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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예함, 소녀시대 태연 닮고 싶어요

그룹 첫사랑 멤버 예함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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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사랑 두나, 우리와 첫사랑 어때요?

그룹 첫사랑 멤버 두나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멤버 7명이 모두 17세 동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첫사랑' 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7/ 2022.07.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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